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2년 10월 03일 (월)
전체메뉴

7만1000명 눈길 받은 진주 ‘한국 채색화의 흐름’전

진주박물관·시립이성자미술관서
3월 2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열려

  • 기사입력 : 2022-06-23 08:09:08
  •   
  • 지난 3월 22일부터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열린 ‘한국 채색화의 흐름’ 기획전이 약 7만1000여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지난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7만명의 관람객 수를 기념하기 위해 방문객 이벤트를 했고, 지난 19일 박물관의 7만 번째 방문객인 충무공동 최수연씨와 미술관의 7만100번째 방문객인 금산면 송채은씨가 하모인형을 받는 이벤트 주인공이 됐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열린 ‘한국채색화의 흐름’ 기획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진주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열린 ‘한국채색화의 흐름’ 기획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진주시/

    이번 ‘한국 채색화의 흐름’기획전은 색채화의 거장, 한국의 피카소로 알려진 진주 출신 박생광의 작품을 포함해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채색화의 흐름을 조명한 전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5대 종정 성파 스님, 국립중앙박물관 민병찬 관장과 CJ그룹 정영수 글로벌 고문, 허구연 KBO 총재, 한국개발연구원 최정표 전 원장 등이 관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번 전시는 관내 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학원 등의 단체 관람을 비롯해 많은 인근 지역민들의 관람으로 평일 평균 621명, 주말·휴일 평균 1489명이 관람했다.

    진주시는 한국 전통 미술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면서 어떻게 창조적으로 변화했고, 향후 한국 전통회화가 우리 문화예술에 어떻게 구현되고 발현될 것인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장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진주시는 이번 전시에서 7만명 관람객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에도 꽃과 새, 동물이 등장하는 화려한 화조도, 영모도 등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 자리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74점의 전시 작품들은 전시 종료로 국립중앙박물관 등 소장처로 돌아간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