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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나흘째 2000명대…재택치료자 1만794명

  • 기사입력 : 2022-07-15 1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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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4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6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12만1126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해외입국 2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85명, 김해 358명, 양산 350명, 진주 195명, 거제 158명, 사천 73명, 통영 69명, 밀양 39명, 고성 33명, 함안 22명, 거창 16명, 남해 13명, 하동 13명, 함양 12명, 창녕 11명, 의령 9명, 산청 5명, 합천 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27명이 입원치료 중이고, 1만794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15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64.6%, 4차 접종률은 9.4%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12일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12일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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