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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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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사흘째 3000명대 기록

  • 기사입력 : 2022-07-21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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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사흘째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도는 20일 하루동안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7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13만8113명으로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입국 16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103명, 김해 625명, 양산 511명, 진주 332명, 거제 309명, 통영 128명, 밀양 108명, 사천 103명, 거창 55명, 고성 34명, 함안 32명, 하동 28명, 창녕 25명, 남해 25명, 합천 18명, 함양 16명, 의령 14명, 산청 13명이다.

    21일 0시 기준 입원환자는 31명(위중증 5명)이고, 재택 치료자는 1만8623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4.6%, 4차 접종률은 10.2%를 기록했다.

    의령군의 한 마을회관에 코로나19 4차 접종을 실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의령군의 한 마을회관에 코로나19 4차 접종을 실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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