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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2일 3778명 추가…재택치료자 2만1595명

  • 기사입력 : 2022-07-23 1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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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2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7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14만5453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입국 15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66명, 김해 593명, 양산 536명, 거제 338명, 진주 330명, 사천 130명, 통영 129명, 밀양 82명, 함안 61명, 함양 50명, 거창 46명, 하동 45명, 고성 38명, 합천 34명, 남해 32명, 창녕 24명, 산청 24명, 의령 20명이다.

    이날 도내 코로나19에 확진된 90대가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262명으로 늘었다.

    23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36명(위중증 5명), 재택 치료자는 2만1595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4.6%, 4차 접종률은 10.3%를 기록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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