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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남 3517명 추가…사망자 1명 늘어

재택치료자 2만2879명

  • 기사입력 : 2022-07-24 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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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3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1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14만8970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입국 14명을 제외하고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175명, 김해 580명, 양산 558명, 진주 313명, 거제 227명, 통영 138명, 사천 134명, 밀양 95명, 거창 49명, 함양 45명, 함안 42명, 창녕 34명, 합천 29명, 남해 26명, 하동 24명, 고성 20명, 의령 17명, 산청 11명이다.

    이날 90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263명으로 늘었다.

    24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환자 수는 38명(위중증 6명), 재택치료자 2만2879명이다.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64.6%, 4차 접종률은 10.3%를 기록했다.

    의령군의 한 마을회관에 4차 접종 실시 안내문이 붙어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의령군의 한 마을회관에 4차 접종 실시 안내문이 붙어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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