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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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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때 열공하는 교사들…경남 ‘미래교육 역량’도 쑥쑥

도교육청, 다양한 직무연수 운영
아이톡톡 교육지원 전문가 양성
초·중등교사 맞춤형·실습형 연수

  • 기사입력 : 2022-08-10 08: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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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교육청이 다양한 교사 직무연수로 미래교육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미래교육지원 플랫폼 ‘아이톡톡’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톡톡지원단 가운데 전문 교사 57명을 선발해 ‘미래교육 지원 전문가’로 양성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톡톡지원단은 빅데이터·인공 지능 플랫폼 아이톡톡 운영과 현장 지원을 위해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가 활동 중이다. 도내 초·중·고의 수석교사, 교감 등 총 283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아이톡톡 연수 강사, 월별 주제에 따른 연구 수행, 시스템 개발 참여와 기능 점검 등이다.

    미래교육 지원 전문가 양성 연수는 지난 4일 김해 수남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데 이어 19일까지 아이톡톡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연수를 병행해 30시간 열린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 57명은 올해 하반기 열리는 교사 맞춤 연수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한다. 학교급, 교과, 아이톡톡 활용 정도 등을 고려한 총 30개의 과정을 개설해 희망 교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8일부터 12일까지는 초중등 교사 125명을 대상으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직무 연수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교육의 설계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준비 등으로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학교급에 맞춘 연수로 진행된다. 또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9일부터 12일까지 창원 내서중학교에서 수학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는 직무 연수를 연다. 연수는 초등 교사와 중등 수학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초등 2개 과정, 중등 3개 과정을 실습형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경남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9일부터 10일까지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메타버스 교육 강사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

    경남교육청은 2학기부터 메타버스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도내 6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메타버스 활용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

    9일 내서중학교에서 인공지능 수학교과서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경남교육청/
    9일 내서중학교에서 인공지능 수학교과서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경남교육청/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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