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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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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권역별 ‘1시간 생활권’ 만든다

도 ‘U자형 국가도로망’ 용역 추진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등 계획
추경 예산 3억 확보… 내달 착수

  • 기사입력 : 2022-08-17 2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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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도내 권역별 대규모 사회 기반 시설(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등)과 연계한 U자형 국가도로망 확충을 위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U자형 국가도로망 확충은 박완수 지사의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다.

    도는 이번 용역을 위해 추가경정 예산 3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9월 착수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남해안 일원에 거제~통영 한산도 연결 해상교량 설치(국도5호선)를 포함한 해상연결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으로 국제적 관광거점 개발 및 대규모 민간투자 유도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우주항공청 및 첨단 기반시설 확충과 연계해 상습 지정체 구간인 남해고속도로 사천IC~하동IC구간 확장, 서부내륙을 통과하는 진천~합천 고속도로의 남해안까지 기점 연장 등이다.

    더불어 가덕도 신공항 및 진해 신항,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도로망 확충으로 산업·물류중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U자형 국가도로망 구축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 도로과 관계자는 “국가도로망 기본구상 및 도로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해 지역별 수요를 감안한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 방안을 마련해 국가계획 수립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도민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도로망 구축 장기전략을 마련해 살기좋은 경남, 권역별 1시간 단일생활권 형성을 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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