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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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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태풍 난마돌 북상 대비 비상 2단계 격상

18일 오후 5시 기준 비상 2단계 상향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 기사입력 : 2022-09-18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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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태풍 난마돌 북상에 대비해 18일 오후 5시부로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도는 태풍 '난마돌'의 북상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이다.

    경남도가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위험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태풍 난마돌에 대비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위험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경남도 제공/

    도는 자연재난과(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축으로 27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경찰청, 39보병사단 등 8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긴급생활안정지원 △긴급통신지원 △ 시설응급복구 △에너지기능복구 △재난수습홍보 △재난관리 자원지원 △교통대책 △의료방역 △자원봉사관리 △사회질서유지 △수색구조·구급 등 13개 분야별 비상근무체제를 24시간 유지하고 있다.

    앞서 도는 이날 오전 박완수 지사가 주재로 전체 실국장들과 시장‧군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위험지역, 분야별 시설물 점검결과를 확인하고 중점관리 사항을 논의했다. 이후 도지사, 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총출동해 재해대비시설, 건설현장, 해안 저지대 등 분야별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박 지사는 창원시 진해구 속천항을 찾아 해안변 월파 대비실태와 어선 대피상황등을 점검했다. 이어 용원어시장 일대 침수 방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용원배수장을 찾아 배수펌프 정상작동여부, 시설물 관리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거제 장목항 현장을 찾아 어선결박, 피항상황을 확인했으며, 김병규 경제부지사도 해안가 인근 지역인 사천 삼천포용궁시장 및 삼천포전통수산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도내 10개 시‧군(창원‧통영‧사천‧김해‧밀양‧거제‧양산‧함안‧고성‧남해)은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되어 있는 상황이다. 도는 위험지역 예찰, 대피시설 확인을 비롯해 유사 시 정보공유, 상황조치가 될 수 있도록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된 10개 시군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 상주토록 조치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피해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군과 경찰, 한국전력,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하며, “태풍이 경남을 완전히 지날 때까지 24시간 비상대기 근무하며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험지역 예찰, 대피시설 확인을 비롯해 유사 시 정보공유, 상황조치가 될 수 있도록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된 10개 시군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 상주토록 조치하고 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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