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법수면, 천제산 정자 ‘운유하숙’ 현판식
- 기사입력 : 2022-09-23 07:59:40
- Tweet
-
함안군 법수면은 지난 19일 법수면 천제산 정자에서 박용찬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천제산 중턱에 위치한 정자는 2020년에 완공돼 등산객들이 땀을 식히고, 동행자를 만나는 약속의 장소로 애용돼 왔으나 그간 제대로 된 명칭이 없었다.
법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구름 위에서 놀고 노을 위에서 잔다’는 뜻으로 ‘운유하숙’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