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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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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공동주택 리모델링’ 속도 낼까

시, 리모델링 기본계획 새로 확정
기반시설 영향 검토 등 내용 담겨

  • 기사입력 : 2022-10-03 2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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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심의 결정이 내려지며 한 차례 제동이 걸렸던 창원시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이 새롭게 확정됐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계획의 배경 및 목적,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 현황, 리모델링 수요 예측,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에 따른 기반시설 영향 검토 등 내용이 담겼다. 또 공동주택 리모델링이 일시적으로 집중돼 이주수요가 급증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단계별 시행방안도 마련했다.

    창원시는 이러한 내용은 담은 ‘창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고시’를 지난달 30일 고시했다. 지난 6월 23일 도의회는 창원시가 제출한 ‘창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에 대해 ‘재심의’ 결정했다. 이에 창원시는 지난 8월 말 보완사항을 기본계획안에 다시 반영해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고 지난달 19일 도지사 최종 승인을 받았다.

    창원시청 전경./경남신문 DB/
    창원시청 전경./경남신문 DB/

    창원시는 현재 기준 세대수 증가형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9개 단지가 2025년까지 착공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내년부터 연도별 리모델링 허가총량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에는 1980년~1990년대 대량으로 공급된 공동주택들의 노후화로 리모델링 수요가 늘고 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리모델링 추진 제안 △주택조합 설립 인가 △시공사 선정 △1차 안전진단 △도시계획위원회 및 건축위원회 심의 △권리변동계획 수립 △매도 청구 △사업계획 승인 △이주 △2차 안전진단 △착공 신고 △사용검사 △조합해산 순으로 진행된다.

    창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에 대한 문의는 주택정책과(☏225-4175)로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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