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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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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 자동화재설비 오인출동 대책 추진

5년간 출동 1만1242건, 오인 8309건
오작동 잦은 58곳 안전컨설팅 진행

  • 기사입력 : 2022-10-04 2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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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창원소방본부가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에 따른 오인출동이 잦아 소방력 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비화재경보 개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8월 23일 5면 ▲‘신고자 착각·오작동’ 경남소방, 한해 2만건 오인출동 )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화재 출동 건수는 1만1242건으로 이중 실제 화재 건수는 2933건이며, 나머지 8309건이 오인출동이었다. 화재오인출동은 쓰레기 소각 등 다른 원인으로도 발생하지만 주로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으로 잦은 편이다.

    오인 신고가 오더라도 소방에서는 실제 화재에 준하는 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다.

    창원에선 올해 4월 한 요양병원의 화재 발생을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알려줘 인명피해를 막은 순기능 사례도 있었다. 이에 창원소방은 자동화재속보설비의 내부적 오류로 인한 오인출동을 줄이기 위해 안전대책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2년간 5회 이상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발생 대상 58개소에 대해 월 2회 이상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오인출동을 줄이기 위한 관계인 대처방법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자동화재속보설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오작동 발생이력 등 기초정보도 파악키로 했다.

    창원소방본부. /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소방본부. /경남신문 자료사진/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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