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6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8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01명, 김해 149명, 양산 103명, 진주 77명, 거제 47명, 사천 34명, 통영 22명, 밀양 19명, 거창 17명, 함안 14명, 창녕 13명, 고성 10명, 함양 10명, 남해 8명, 합천 8명, 하동 4명, 의령 1명, 산청 1명이다.
7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환자는 52명(위중증 5명)이고, 재택 치료자는 1만742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7942명으로 집계됐다.
창원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경남신문 자료사진/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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