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동면 낚시용품점서 불…2시간만에 꺼져
- 기사입력 : 2022-11-20 0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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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4시 17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낚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5시 28분께 큰 불이 잡혔고 오후 6시 5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19일 오후 4시 17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낚시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독자/창원소방본부는 "패널 구조 건물 특성상 잔불 제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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