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7일 (수)
전체메뉴

경남 주말 사흘간 8335명 추가… 사망자 8명

  • 기사입력 : 2022-11-28 08:06:38
  •   
  • 경남도는 24일 0시부터 27일 0시까지 주말 사흘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8335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날짜 별로 24일 2914명, 25일 2848명, 26일 2572명으로 소폭 감소세다. 그러나 사흘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778명으로 지난 주 같은기간(하루 2524명) 대비 증가했다.

    사흘간 발생한 확진자 중 해외입국 5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549명, 양산 1201명, 김해 1431명, 진주 1009명, 거제 448명, 사천 359명, 밀양 243명, 통영 192명, 창녕 141명, 고성 122명, 남해 88명, 함안 114명, 하동 107명, 합천 82명, 거창 97명, 함양 54명, 의령 46명, 산청 52명이다.

    27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64명(위중증 13명), 재택치료자는 1만9523명이고,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0만3115명으로 집계됐다.

    사흘간 코로나19로 치료 중이던 확진자 8명이 사망했다. 연령별로 60대 1명, 70대 1명, 80대 4명, 90대 2명이다. 도내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590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4차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4.3%를 기록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도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24~27일 0시 기준, 단위:명) ※누적 확진자 160만3115명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