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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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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효과 4일 1000명대로 감소…위중증 14명

재택치료자는 1만6090명…동절기 추가접종률 5.4%

  • 기사입력 : 2022-12-05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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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4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75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18명, 김해 279명, 양산 172, 진주 118명, 거제 63명, 통영 62명, 사천 35명, 밀양 26명, 함양 19명, 함안 16명, 창녕 16명, 고성 14명, 남해 10명, 하동 8명, 거창 8명, 합천 5명, 의령 3명, 산청 3이다.

    5일 0시 기준 도내 입원환자는 67명(위중증 14명), 재택치료자는 1만6090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4392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4차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5.4%를 기록했다.

    보호복을 입은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보호복을 입은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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