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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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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축협 적금 금액 기준 절반 해지…중앙회와 대책 마련

인출도 어제 18억, 수신고 800억으로 걱정없어

  • 기사입력 : 2022-12-09 09: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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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고금리 적금 해지 소동’을 겪고 있는 남해축산농협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위기설을 정면 반박했다.(7, 8일 5면)

    남해축협은 9일 “지난 7일 해지를 촉구하는 문자 메시지 발송 이후 많은 고객들이 민원을 제기하였고 파산 위기라는 내용까지 언론에 퍼지기 시작했으나 현재 농협중앙회와 대책 논의 후 자금 운용 방법, 계약 해지 등에 대해서 논의 중에 있는 만큼 위기는 아니다”고 밝혔다.

    남해읍에 있는 남해축협 본점./이병문 기자/
    남해읍에 있는 남해축협 본점./이병문 기자/

    남해축협은 또 “적금 해지는 중앙회에서 당일 집계된다”며 “자체 파악한 결과, 첫날인 지난 7일 기준 적금 계약(5816건, 1277억3800만원) 중 금액 기준 절반(건수 2474건, 금액 525억4900만원) 정도가 해지에 동의해 주는 등 조합원인 농촌 어르신들이 피와 땀으로 이룬 이 농협을 살려야 한다는 예금주들의 고마운 마음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금 인출과 관련, 신길섭 남해축협 상무는 이날 전화 통화에서 “8일 고객 인출금이 18억원 정도 되는데 이는 평소보다 소폭 증가한 규모로 이상이 없다”며 “수신고가 800억원에 이르는 만큼 항간에 나오는 인출설도 확대 해석할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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