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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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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출자·출연기관 3월 재편한다

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등 6곳 유사 기능 조정
이달 말 ‘조직진단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기사입력 : 2023-01-03 2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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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가 출자·출연기관 업무와 조직 등을 오는 3월께 재편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조직진단을 마치는 대로 이를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방침·전망= 박동식 시장은 2일 오전 “현재 시 산하에 있는 시설관리공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사천문화재단, 사천시 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등에 대한 용역을 마치는 대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재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천시는 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 등 전면적인 점검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조직진단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의 핵심은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공단의 공사 전환을 위한 타당성 검토, 적자 운영 사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유사, 중복 기능을 조정한다는 것이다. 특히 중단되었던 에어쇼 재단 설립의 대안으로 기존 재단을 활용해 에어쇼 추진뿐만 아니라 항공우주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과 해양관광도시로서 사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절차로 진행 중인 용역과 관련, 오는 1월 말께 중간 보고회를 갖고 3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시 산하 지방 공공기관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난 2일 새벽 삼천포시장에서 열린 초매식에서 어민과 상인 등을 격려하고 있다./사천시/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난 2일 새벽 삼천포시장에서 열린 초매식에서 어민과 상인 등을 격려하고 있다./사천시/

    ◇출자·출연기관 실태= 현재 사천시에는 공기업 1곳, 출연기관 4개, 출자기관 1개 등 모두 6개의 지방공공기관이 있다.

    우선 공기업으로 사천시설관리공단이 있다. 바다케이블카 및 비토국민여가캠핑장 관리·운영, 사천실내수용장, 공공하수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을 책임지고 있다. 정원 165명에 현원 156명이다.

    출연기관으로는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사천문화재단,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있다. 청소년재단은 64명 정원에 현원은 59명이다. 문화재단은 24명 정원에 22명이, 장학재단은 직원이 없고, 연구재단은 7명 정원에 현재 6명이 각각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자기관은 사천IC 일원 복합유통상업단지 조성을 맡고 있는 사천아이씨도시개발주식회사가 있으며 정원 9명에 6명이 근무 중이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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