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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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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391)

  • 기사입력 : 2023-01-18 08: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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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어(어조사 於) 다르고(다를 異) 아(언덕 阿) 다르다(다를 異).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하기에 따라 사뭇 달라짐 * OOOO야! 너, 말 좀 가려서 해야겠어!

    B.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으로, 1970년대 말부터 鄧小平이 취한 중국의 경제 정책. 어떤 방법으로든 중국을 발전시키면 된다 * OOOO 주노서 취시호묘(黑猫白猫 住老鼠 就是好猫)

    C.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과 구의동에 걸쳐 있는 阿且山의 산성. 백제가 지금의 경기도 광주에 도읍하였을 때 고구려를 막기 위하여 쌓은 성. 고구려군의 공격으로 백제의 수도가 함락되었을 때 이곳에서 개로왕이 피살되었다 한다

    D. 요란하고 시끄러운 世上. 편안하지 못하고 어지러운 世上. 풍진세계風塵世界 * 가까운 친척 중에 인물이라 할 만한 사람이 이렇게 없어서 이 O塵OO 어떻게 살아가지?

    E. 집안의 재산을(家産) 모두 써서 없애 버림(쓸 蕩, 다할 盡). 탕진가산蕩盡家産. 탕패가산蕩敗家産 * 노름과 주색잡기에 빠져 OOO盡은 이미 예견된 일이다

    F. 머리털이 희끗희끗함 * 소문대로 그는 팔십 난 노인인데도, 白O만 OO할 뿐 늙은 태가 전혀 없다 * 星星: 머리털 따위가 희끗희끗하게 셈

    G. 歌聲高處 怨聲高(OOOO 원성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 높더라 (춘향전에서 이몽룡이 암행어사로서 지은 시의 한 구절)

    H. 嚴한 아내를 모시는 그 아래. 아내에게 쥐여사는 남편의 처지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박 대리 저 친구는 O妻OO라 술도 못 마시고 매일 일찍 집으로 들어가야 한다네 * 侍下: 부모나 조부모를 곁에서 모시고 있는 처지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1월 27일까지 이메일(mylee77@knnews.co.kr)이나 우편(51439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정치여론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 연락처 기재)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051.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390회 정답

    산천초목(山川草木), 천애고아(天涯孤兒), 천변지이(天變地異), 흔희작약(欣喜雀躍), 애국지사(愛國志士), 이면공작(裏面工作), 사면팔방(四面八方), 임시방편(臨時方便).

    △제390회 당첨자

    △손동규(창원시 성산구) △홍미진(창원시 성산구)△전미영(창원시 의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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