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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2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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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서 봤던 문신 작품들 창원서 본다

내달 7일부터 문신미술관 ‘문신 모노그래프’전
문신 일대기 주제로 시기·장르별 작품 조명

  • 기사입력 : 2023-02-02 0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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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신미술관이 상설전 작품을 전면 교체하고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했던 작품들을 선보인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내달 7일부터 제1전시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협력전 ‘문신 모노그래프 : 비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난해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 ‘문신: 우주를 향하여’에 출품했던 문신미술관 소장품을 선별해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의 일대기를 주제로 작품을 시기별·장르별(회화·조각·건축)로 구분해 조명한다. 문신의 삶과 변화, 예술세계를 입체적으로 감상하도록 구성했다.

    문신 무제 1972作
    문신 무제 1972作

    또한 문신의 드로잉을 입체적으로 만든 3D 조형물도 선보인다.

    문신의 드로잉으로만 남아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조각을 실제로 볼 수 있어 관람객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 교체기간인 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문신미술관은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현재 문신미술관에서는 서울아트가이드 2월호 화제의 전시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는 현대미술 기획전 ‘사랑의 기하학’(제2전시관)이 열리고 있으며, 문신원형미술관에서는 문신 조각의 탄생과정을 총망라한 ‘조각가의 혼 : Soul of Sculpture’이 열리고 있다.

    정현섭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 이후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을 방문해주시고 있다”며, “문신미술관을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을 위해 보다 알차고 유익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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