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달콤한 고로쇠 맛보세요
- 기사입력 : 2023-02-03 08: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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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산청군 삼장면 상촌마을 일원에서 지리산부처골농원 손수만씨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 고로쇠’는 지리산 자락 고지대에서 자생한다. 또 높은 일교차로 인해 수액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해 맛이 달콤한 것은 물론 색이 맑고 깨끗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글= 김윤식 기자·사진= 산청군/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