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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3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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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반도체 인력 양성 거점 공간 생긴다

경상국립대서 USG 반도체 클린룸 착공
미래형 반도체 기술 개발 등 환경 조성

  • 기사입력 : 2023-02-07 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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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에도 반도체 산업 인력 육성을 위한 거점 공간이 마련된다. 경남도와 교육부가 공동 지원하는 ‘반도체 공동연구소 USG 공유대학 클린룸(이하 USG 반도체 클린룸)’ 착공식이 6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개최됐다.

    USG 반도체 클린룸은 반도체 소자 및 공정개발, 설비기술 개발, 신소재 연구, 교육 등 미래형 반도체 기술 개발 및 교육을 위한 공간이다. 경상대 내 연면적 280㎡, 지상 1층 규모로 올해 3월 준공 예정이다.

    경남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고도화된 학습과 실습이 가능한 반도체 교육 실습실(클린룸) 구축을 지원하며, 국가-지역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미래 핵심사업인 반도체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클린룸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반도체 클린룸 구축으로 향후 정부 반도체 정책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도내에서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이 꾸준히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USG 공유대학((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Ulsan)은 울산·경남 4년제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공급하는 플랫폼 형태의 공유 대학이다. 클린룸은 미세한 먼지를 비롯한 기온, 습도, 기류, 기압 등 반도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일정 규격에 맞게 관리되는 공간이다.

    6일 국립경상대에서 경남 유일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USG 클린룸’ 착공식이 열렸다./경남도 제공/
    6일 국립경상대에서 경남 유일의 ‘반도체 공동연구소 USG 클린룸’ 착공식이 열렸다./경남도 제공/

    조고운·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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