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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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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청년 고용 의무’ 이행 안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이행현황 공개
지방공기업 14곳 등 59곳 ‘불이행’

  • 기사입력 : 2023-02-27 2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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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개발공사가 지난해 청년 고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년 고용 의무 이행 현황’에 따르면, 제도가 적용되는 전국 공공기관 465곳 중 59곳이 청년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경남개발공사를 포함한 지방공기업 14곳, 한국남동발전 등 공공기관 45곳이 이름을 올렸다.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는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제5조에 따라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만 15~34세 청년으로 새로 고용해야 하는 제도다. 다만 구조조정 등 불가피한 경우가 있으면 적용이 제외된다.

    지난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59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노동연구원·한국석유공사·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45곳, 대구교통공사·부산관광공사·서울교통공사 등 지방공기업 14곳이다.

    노동부는 미이행 기관 명단을 홈페이지와 관보에 게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할 것을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경남개발공사 전경./경남신문 DB/
    경남개발공사 전경./경남신문 DB/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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