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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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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밤 10시~새벽 2시·주말’에 많아

경찰, 5월 31일까지 매일 단속 예정

  • 기사입력 : 2023-03-17 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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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 시민이 신고한 음주운전 의심 112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토·일요일에 음주운전 적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71일간 접수된 도내 음주운전 의심 112신고는 총 804건으로 집계됐다. 경찰이 단속에 나서 이 가운데 140건을 적발했다. 면허 취소 99건, 면허 정지 35건, 측정 거부 6건 등이다.

    140건 중 69건(49%)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적발됐고, 요일별로는 토·일요일 63건(45%)이 가장 많았다.

    경찰은 음주운전 불시 단속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의심 112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는 점과 행락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매일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주말 야간시간대에 경남경찰청 암행 순찰팀,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일제히 단속에 나선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의심 112신고 분석을 바탕으로 음주운전 취약 시간과 요일은 물론 밤낮없이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주단속 현장./경남신문 DB/
    음주단속 현장./경남신문 DB/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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