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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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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롤러 안이슬, 2관왕 ‘씽씽’

실업팀 대항 인라인대회 여일반부
강혜원·최예운·김이지와 은메달도

  • 기사입력 : 2023-03-28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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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 롤러 단거리 최강자인 안이슬(경남도청 롤러팀)이 전국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안이슬은 지난 23~26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43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 여자일반부 DDT200m서 19초400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500m+D서 45초784로 1위를 했다.

    안이슬은 강혜원, 최예운, 김이지와 함께 출전한 팀 DTT2000m에는 3분3초750의 기록으로 2위를 했다.

    경남도청 롤러팀 안선하, 김이지, 안이슬, 최예운, 강혜원이 제43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도청 롤러팀/
    경남도청 롤러팀 안선하, 김이지, 안이슬, 최예운, 강혜원이 제43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도청 롤러팀/

    최예운은 EP1만m서 8점을 획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등부 1,2학년 부문서 배한민(거제롤러스포츠연맹2)은 남자 300m서 36초671로 1위, 500m+D서 58초515(대회신기록)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임초아(IJ인라인1)은 여자 300m서 37초659, 500m+D서 1분3초181로 각각 우승했다.

    초등부 3,4학년 부문 여자 300m서 홍민아(거제롤러스포츠연맹3)는 34초024로 1위, 윤소희(IJ인라인3)은 34초339로 3위를 했다. 여자 1000m 부문서 배근영(거제롤러스포츠연맹4)은 1분55초994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손원호(진주제일중3)는 남자중학부 P5000m서 13점으로 1위를 했다. 임호정(분성중1)은 여자 EP1만m서 8점으로 2위를 했다.

    남자고등부 이재원(김해건설공고3)은 EP1만m서 17점으로 1위를 했고, E1만m서 17분17초100으로 2위에 올랐다. 류현욱(진주중앙고1)은 P5000m서 3점으로 3위를 했다. 진주기계공고 정명철, 손원건, 손원강은 계주 3000m서 4분3초780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웠지만 인천학익고(4분3초503)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여자고등부 김승주(김해건설공고 1)는 EP1만m서 17점으로 1위, E1만m서 18분54초263으로 1위를 하며 대회 2관왕이 됐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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