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호에 뱀장어 치어 8500마리 방류
- 기사입력 : 2023-05-22 08:11:04
- Tweet
-
합천군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7일 합천호 대병면 일대에서 뱀장어 치어 약 8500마리를 방류했다.
합천군은 올해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로부터 무상 제공받은 은어, 빙어 치어를 방류했으며 향후에도 쏘가리 등 우량한 수산종자를 추가 방류해 다양한 내수면의 어족자원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합천호와 연접한 봉산면, 대병면의 면민들로 구성된 2개의 어업계는 자망어업과 각망어업 허가를 받아 합천호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김명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