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경남농협, (사)고향주부모임 경남·전남 도지회와 함께 ‘제16회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

  • 기사입력 : 2023-05-22 10:05:49
  •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과 (사)고향을생각하는 주부들의모임 경남 ·전남도지회 임원 40여 명은 지난 18~19일 양일간 하동세계차 엑스포장 일원에서 '제16회 영·호남 여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필운 경남도회장과 신금숙 전남도회장은 공동 실천사항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이해와 우리농산물 애용 △농업·농촌 가치 전파와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 동참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도시와 농촌의 가교 역할 등을 결의했다. 아울러 경남은 전남 해남군으로, 전남은 경남 하동군에 고향사랑 기부를 각 100만원씩 기탁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경남과 전남을 연결하는 든든한 고리가 돼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지역 사랑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밑거름이 돼 달라" 당부했다.

    김필운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운동에 앞장서며 활발한 여성단체 간 교류사업 등으로 농협과 함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18~19일 양일간 진행된 '제16회 영호남 영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농협/
    지난18~19일 양일간 진행된 '제16회 영호남 영성지도자 남도문화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농협/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한유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