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04일 (월)
전체메뉴

[람사르초록기자세상-밀양 단장천 생태탐방] 맑은 물 졸졸… 다양한 생물이 숨쉰다

노은지(마산삼진고 1년)
물달팽이·열정박이별잎벌레·올챙이 등
끊임없는 관심·보존으로 함께 공존해야

  • 기사입력 : 2023-05-31 08:09:57
  •   
  • 밀양시 하천은 생태 하천으로 맑은 물이 흐르며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었다.

    물달팽이.
    물달팽이.

    첫 번째로는 물달팽이가 있었다. 물달팽이는 평지, 하천, 강에서 주로 서식한다. 크기는 각경 14㎜, 각고 23㎜이고, 패각은 긴 달걀 모양으로 회갈색이지만 개체에 따라 다르다. 체층이 크고 둥글며 두툼하다. 주로 물이 얕은 부분에 있었다.

    열정박이별잎벌레.
    열정박이별잎벌레.

    두 번째로는 열정박이별잎벌레이다. 열정박이별잎벌레는 잎벌레 무리 중 가장 크다. 딱지날개에 검은 점이 있으며 포도나무와 머루, 담쟁이, 덩굴을 섭취한다.

    올챙이.
    올챙이.

    세 번째로 올챙이도 있었다. 개구리의 수중 애벌레 단계이며 머리가 크고 가느다란 몸에 꼬리가 달려 있으며 아가미로 숨을 쉰다. 잡식이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섭취하며 살아간다.

    물달팽이알.
    물달팽이알.

    네 번째로 바위 밑에서 신기한 알을 발견했다. 찾아 보니 물달팽이 알이었다. 물달팽이는 한번에 50~100개의 알을 낳는다. 물달팽이알은 적당한 물 온도에서 5일 후에 완전히 발달된 껍질을 가진 달팽이로 태어난다. 연못이나 호수, 논과 같이 고인물에서 볼 수 있다. 동물성 식물성 가리지 않고 부식질을 먹이로 섭취한다.

    바위 사이사이의 수초.
    바위 사이사이의 수초.

    마지막으로 물에서 자라는 식물인 수초도 바위 사이사이에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그 외에도 많은 소중한 생명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노은지(마산삼진고 1년)
    노은지(마산삼진고 1년)

    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아무래도 우리의 끊임없는 관심과 생태환경이 보전돼야 가능할 것 같다. 앞으로도 이 많은 생명들이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노은지(마산삼진고 1년)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