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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김달진문학관이 오는 8일 오후 3시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51번째 시인과 독자와의 만남 ‘시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청 시인은 전형철·정남식 시인이며 이서린 시인이 사회를 맡는다.
전형철 시인은 1977년 충북 옥천 출생으로 200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고요가 아니다’, ‘이름 이후의 사람’ 등이 있으며 조지훈문학상, 현대시학작품상을 수상했다.
정남식 시인은 1963년 서울 출생으로 1988년 ‘문학과 사회’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철갑 고래 뱃속에서’, ‘입가로 새가 날았다’ 등이 있으며 김달진창원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진해문인협회장을 맡고 있다. 문의 055-547-2623.
김용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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