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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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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우주항공청특별법 촉구’ 상경 투쟁

사천시민·시의회·재경 향우 등 300명
오는 27일 국회 앞서 시위·기자회견

  • 기사입력 : 2023-07-23 2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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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항공청특별법 조기 제정을 촉구하는 경남도민 300여명이 오는 27일 국회 앞에서 시위와 기자회견을 갖는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박동식 사천시장이 여야 의원을 만나 협조를 요청한데 이어 경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지난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건의문을 발송했으나 여전히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보인다.

    경남도와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시민과 경남도민, 사천시의회, 재경 향우 등 300여명은 오는 27일 오후 국회 중앙계단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기 제정 경남도민 촉구대회’를 갖는다.

    이날 하영제 국회의원,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서희영 사천상의 회장, 송성근 재경사천시향우회장 등이 마이크를 잡고 △우주항공청 정쟁과 타협의 대상으로 삼지 마라 △우주항공청 조속히 설립하라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히 의결하라 등의 구호를 외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우주를 향한 경남도민과 사천시민의 의지를 종이비행기에 담아 하늘로 날리는 퍼포먼스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장외집회를 마친 후 국회로 이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견문을 읽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수십여년간 우주항공분야의 전담조직을 만드려는 무수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와 갈등으로 인해,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전담조직이 없지만 다행히 지난해 누리호와 다누리라는 눈부신 성과로 이제 우주항공분야 전담조직을 향한 전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나 이 기회를 놓친다면 또다시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개발은 뒤처지게 될 것’이라며 정쟁이 아닌 국가발전을 위한 국회의 결단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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