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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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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다호·신목·학동 등 6개 마을 역사·문화 기록한 책자 발간한다

시, 마을기록화 사업 대상지 선정

  • 기사입력 : 2023-08-23 0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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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농촌다움 마을기록화 사업 대상마을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다움 마을기록화 사업은 창원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전담해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 프로젝트다.

    시는 마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7월 농촌지역 6개 읍면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역사·문화적 가치, 주민의 참여 정도, 관련 자료의 가용성 등을 기준으로 응모 마을 가운데 최종 6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동읍 다호마을 △내서읍 신목마을 △내서읍 삼계 본동마을 △진북면 학동마을 △진북면 금산마을 △진북면 인곡마을이다.

    이들 6개 마을은 농촌 활성화 지원센터의 마을기록가들과 협력해 구술 채록,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형태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화해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발간한 책자는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기록화 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은 공동체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고, 농촌마을의 아름다운 경관, 역사문화유산, 정취 등이 어우러진 ‘농촌다움’을 보전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주민 스스로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종핵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다 많은 농촌지역 마을의 소중한 자료와 삶의 이야기들이 담길 수 있도록 농촌다움 마을기록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사업을 통해 유·무형의 농촌다움 회복과 농촌의 가치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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