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2월 22일 (목)
전체메뉴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시민도예대학 수료작품전 개최

7일까지 수강생이 만든 작품 기획전시실서 전시

  • 기사입력 : 2023-09-03 09:59:59
  •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지난달 31일 수료한 ‘제2기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오는 7일까지 갖고 있다.

    제2기 김해시민도예대학은 지난 5월부터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15주간 주 1회(3시간씩) 도자기 관련 기초 이론 및 실습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시민도예대학 수강생 작품전./김해시/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시민도예대학 수강생 작품전./김해시/

    특히 김해시가 분청도자기로 대표되는 지역인 만큼 분청도자기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을 적용한 작품을 제작해 수강생이 직접 만든 도자 작품 200여점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지역 도예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해 처음 개설한 김해시민도예대학은 올해까지 총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 수강생은 “김해에 살면서 늘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프로그램이 생겨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은 지역 도자에 대한 깊이를 알 수 있는 기회였으며, 향후 단계별 교육 과정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기초과정 도예대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는 중급과정 교육을 개설해 도자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도예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작년 5월 재개관 이후 박물관 여름밤(전통가마불지피기), 어린이 도예교실, 도·시·락(도자기를 즐기는 시간), 시민과 함께하는 분청애(愛) 등 다양한 행사로 지역민과 정서를 공유하는 열린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