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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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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축제 ‘제6회 티페스타 통영’ 20~22일 통영RCE세자트라숲서

사진전·작가 강연·밴드 공연도

  • 기사입력 : 2023-10-18 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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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지역 소상공인들과 창작자들이 만드는 독립축제 ‘제6회 티페스타 통영’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은 ‘각자의 혁명’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1명의 사진작가, 6명의 강연자, 3팀의 뮤지션을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와 예술세계를 들여다본다.

    정지운 사진작가는 20~22일 해양생태체험장에서 ‘Project 波’를 전시한다. 정지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물이라는 물성의 움직임을 사진으로 담아 사람의 감정과 공명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지난해 ‘티페스타 통영’ 행사 장면./티페스타통영협동조합/
    지난해 ‘티페스타 통영’ 행사 장면./티페스타통영협동조합/

    20일 오후 7시에는 ‘덕다이브(창비)’의 저자인 이현석 작가가 행동하다에서 ‘소설 쓰(지 않)기’ 강연을 연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늚어감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날 오전 11시 김소영 작가의 ‘어린이가 있는 곳, 우리가 있는 곳’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소준철 작가의 ‘그녀들의 끝나지 않는 노오력’ 강연과 오후 7시 김영옥 작가의 ‘홀로 그리고 함께 할매,할배 되기’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2일 강연은 공생과 환경을 다룬다. 이날 오전 11시 박정미 작가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강연하고, 오후 2시 최우리 작가가 ‘지구를 사랑해서 외로운 사람들’을 강연한다. 오후 5시부터는 세자트라센터 앞 왕버들나무(아롱이다롱이) 아래에서 일상과 친구·환경에 대해 노래하는 밴드 ‘유라시아’, 포크뮤지션 ‘권나무’, 한국 힙합의 전설 ‘가리온’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열리는 마지막 날 세자트라센터 앞에는 먹거리장터도 준비될 예정이다.

    윤덕현 티페스타통영협동조합 이사장은 “통영이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아름다워졌으면 하는 마음과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 오가며 부드러움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티페스타 통영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아름다운 통영의 가을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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