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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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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제2의 도약 꿈꾼다

군, 내년 국비 22억5000만원 확보
독일식 식당 신축 등 인프라 확충

  • 기사입력 : 2023-10-31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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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대표 관광지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내년부터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에 선정된데 이어 전국적인 지방교부세 삭감과 공모사업 일몰·예산 축소에도 내년 국비를 22억5000만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남해군은 △독일마을 광장 확장·주변시설 정비 △독일마을 지원센터 조성 △바이로이트 내부 리모델링 등을 진행해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해군 독일마을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사진은 독일마을 맥주축제 모습./남해군/
    남해군 독일마을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사진은 독일마을 맥주축제 모습./남해군/

    내년에는 △전망대 조성 △임비스(독일식 간이식당) 신축 △광장바닥 정비 △파흐베르크(독일전통양식 건축)·파독전시관 리뉴얼 사업 등 더욱 규모 있는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독일마을 지역사업체 수익 창출 지원을 위한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 15종 개발과 상표, 디자인권 출원도 완료했다.

    청각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독일마을 분위기를 강화하는 독일마을 공식 음원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짧고 쉬운 멜로디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독일마을 사운드로고(징글), 맥주축제 퍼레이드곡, 독일마을 맥주송, 독일마을 캐럴송, 파독 광부 간호사의 애환을 담은 로렐라이곡 등 브랜딩 음원 창작으로 방문객들에게 독일마을을 더욱 친숙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오브제·소품 개발 △독일마을 호텔 사업 △공식 홈페이지 개발 등 콘텐츠 개발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독일마을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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