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05일 (화)
전체메뉴

통영 야간관광 최애 테마는 ‘먹거리’

  • 기사입력 : 2023-12-07 11:16:27
  •   
  • 통영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야간관광 테마는 ‘먹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나의 최애 야간관광 선호조사’를 진행한 결과, ‘먹거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통영 야간관광 특화 인스타그램 채널 ‘tonight.tongyeong’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돼 총 947명의 국내 관광객이 참여했다.

    통영중앙전통시장의 활어특화거리 풍경./통영시/
    통영중앙전통시장의 활어특화거리 풍경./통영시/

    조사 결과 △먹거리 테마(다찌, 통영중앙시장, 꿀빵)에 37.3%(353명)이 투표했으며 다음으로 △문화 예술 테마(강구안, 동피랑, 서피랑, 디피랑, 해저터널)에 22.9%(217명) △노을 테마(달아공원, 미수해안로, 평인일주도로, 당포성지) 20.9%(198명) △액티비티 테마(통영 루지, 요트, 해상택시, 유람선) 18.9%(179명) 순이었다.

    특히, 먹거리 테마에 투표한 관광객들은 ‘통영의 가성비 좋은 신선한 해산물이 좋아요’, ‘회를 좋아하는데 다찌 너무 좋아요. 누군가가 저를 위해 한상 차려주는 고마운 느낌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등의 의견을 전했다.

    통영시는 이번 조사를 통한 관광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사업에서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야간경관 개선,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특화 축제 개최 등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