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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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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전 창원시장은 증인 불출석 사과하라”

사화·대상공원 조사특위 국힘 위원
“공유지 미매입 등 특혜의혹 밝혀야”

  • 기사입력 : 2024-02-22 2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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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회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들이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창원시의회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들이 2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창원시의회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22일 핵심 증인 출석요구를 받고도 출석하지 않은 허성무 전 창원시장에게 시민을 대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조사특위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무 전 시장은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특혜의혹을 창원시민 앞에 낱낱히 밝힐 것과 특혜의혹을 해소하지 않으려는 불성실한 태도와 특위 증인 불출석에 대해 100만 창원시민께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특위는 “민선 7기 허성무 전 시장 재임 당시에 추진되었던 2조원 규모의 대형사업인 해당 특례사업이 창원시 감사를 통해 민간사업자 특혜의혹이 발표됐다”며 “허 전시장과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 감사관의 중간발표에 대한 반박과 감사관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에 대해 주요 증인으로 허 전시장의 증언을 듣고자 했다”고 밝혔다.

    조사특위는 허 전시장을 상대로 국·공유지 미매입과 이익률 상향 등을 묻기 위해 지난 20일 증인 출석요구를 했지만 허 전 시장은 당일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조사특위는 “허 전 시장의 특위 불출석은 100만 창원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창원시의회를 무시한 무책임함의 극치이자 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는 행태이다”고 비판했다.

    글·사진=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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