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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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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도시 하동군’ 착착… 어린이집 2곳·어린이정원 문 연다

  • 기사입력 : 2024-04-02 08: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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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양어린이집 6월·옥종 9월 개원
    옛 하동역 어린이정원 내달 개장
    ‘시간제 보육서비스’도 확대 운영


    하동군이 ‘낳기만 하면 키워주는 하동’에 걸맞은 전국 으뜸의 보육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개원하고 어린이정원도 오는 5월 문을 연다.

    악양어린이집 조감도./하동군/
    악양어린이집 조감도./하동군/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 하동군 내 어린이집 11개소에 추가로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건립해 전체 13개소 중 국공립어린이집의 비율을 53.8%(7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악양어린이집은 8억원이 투입돼 옛 축지초교 부지에 건축면적 198.48㎡에 지상 1층, 정원 24명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군은 기존 운영 중이던 악양면 어린이집이 폐원 결정됨에 따라 젊은 귀농·귀촌 인구가 많은 악양면의 영유아 가구가 보육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처했다.

    옥종어린이집은 오는 9월 개원을 목표로 20억7000만원을 들여 청룡리 194-6 등 4필지에 건축면적 440.86㎡에 지상 1층, 정원 40명 규모로 건립 중이다.

    옥종어린이집 조감도./하동군/
    옥종어린이집 조감도./하동군/
    어린이정원(생태놀이터) 조감도./하동군/
    어린이정원(생태놀이터) 조감도./하동군/

    ◇어린이정원 조성= 어린이정원(생태놀이터)은 옛 하동역 승강장 주변 2490㎡ 면적으로 조성되는 아동 친화적인 정원형 어린이놀이터다. 오는 5월 개장 목표로 마무리 중이다.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소재를 활용해 하동의 지역성과 폐철도의 특색이 어우러지는 놀이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모당모당 나들기찻길’, ‘모당모당 초록꿈원’, ‘모당모당 비밀모험터’ 3가지 주제로 구성돼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전 연령의 어린이가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유연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하동군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부모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7 to 23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난해 운영했던 하동읍 원광어린이집과 진교면 녹야어린이집의 월평균 서비스 이용이 145건이라는 점에 착안, 올해도 지난 3월부터 하동읍 하동어린이집과 진교면 예원어린이집 2곳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군은 대상 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육의 공공성을 확장하는 정책대안을 지속 발굴해 군민들이 바라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매력 도시 하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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