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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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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정치 펼치겠다”

민주당 도당 전문가 토론회 개최
“22대 총선 자양분 삼아 미래 준비”

  • 기사입력 : 2024-05-15 2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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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4일 경남도당 민주홀에서 ‘4·10 총선 평가 및 경남민주당의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허성무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당선인, 송순호 창원 마산회원구 국회의원 출마자, 제윤경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출마자, 심영석·이우완 창원시의원, 이정숙 고성군의원 등 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흥석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은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달려왔지만, 경남은 지역주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총선 승리를 통한 윤석열 심판이라는 대명제로 더불어민주당이 진보당과의 야권단일화를 이뤘다. 이번 총선의 성적을 자양분 삼아 다음 선거를 준비해야만 한다. 오늘이 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와 토론회 참석자들이 지난 14일 경남도당 민주홀에서 총선평가 전문가 토론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민주당 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와 토론회 참석자들이 지난 14일 경남도당 민주홀에서 총선평가 전문가 토론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민주당 도당/

    토론회는 송원근 경상국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소장의 ‘제22대 경남 총선 촌평’ △최환석 경남도민일보 기자의 ‘미디어 노출·정책적 차별화’ △박종철 총선 승리 경남연석회의 집행위원장의 ‘총선 승리 경남연석회의에서 바라보는 총선 평가 및 과제’ △배진석 경상국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민주당답다는 것, 구조·제도·사람의 객관화’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박종철 총선 승리 경남연석회의 집행위원장은 창원 성산구를 제외한 야권단일화를 총선 승리 경남연석회의의 제일 큰 성과로 꼽았다. 박 위원장은 “단일화가 승리를 위한 최소 조건임을 확인했다”며 “공동의 공약을 넘어 보수 일변의 경남 정치 변화에 대한 공동의 결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일 후보 당선을 위해 정당을 뛰어넘는 공동의 활동 △경남의 힘을 모을 수 있는 단일화 기구 △중앙에서(중앙당) 단일화 결정과 함께 경남에서 최종 방향을 수정할 수 있는 권한 등을 제안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여러 전문가의 평가처럼 경남도당은 22대 총선에서 의석수 확보는 3석에 그쳤지만, 경남의 총선 득표율은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며 “토론회 평가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도민 속으로 더 다가가는 밀착형 소통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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