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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피웠다 자진신고 후 33km 도주한 운전자 검거

  • 기사입력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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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7분께 A씨는 자신의 집에서 대마를 밀경작하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추격전은 20분 이상 이어져 33km 떨어진 통영시 용남면 삼화사거리에서 A씨 차량이 한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으며 끝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솔희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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