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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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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 앞 송지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오는 2026년 12월 준공키로
도비 등 올해 10억 들여 시작

  • 기사입력 : 2024-05-25 08: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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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청과 이순신 첫 거북선 해전을 치른 용현면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송지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시는 용현면 용치저수지에서 사천만 해안에 송지천을 오는 2026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천의 생태계의 우수성을 복원하고, 수변공간 개선을 통한 친수성, 활용성을 증대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사천시가 지난 23일 용현면 송지천 생태하천 복원 주민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천시/
    사천시가 지난 23일 용현면 송지천 생태하천 복원 주민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천시/

    시는 송지천을 맑은 물길(생태보전구간), 푸름 물길(생태문화구간), 생명의 물길(생태복원구간) 등 3단계 구역으로 나눠 설정하는 등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 교량이 낡아 치수안정성이 불량한 3개소(용현교, 용현4교, 송지3교)에 대해서는 재가설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생태하천 복원과 제방 숲길 조성으로 하천변에서 걷고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자연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2026년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예산은 도비 등 10억이 편성돼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3일 용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의 관광요소를 가미한 하천중심의 지역문화, 생활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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