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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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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더 플렉스 시티, 창원산단 스마트 전환 이끈다

신화철강,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
지하 1층~지상 23층 대규모 준공
다양한 업종 근린생활시설 입점

  • 기사입력 : 2024-05-29 2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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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국가산단 내 지식산업센터인 ‘신화 더 플렉스 시티’가 29일 준공됐다. 신화 더 플렉스 시티가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 산단 전환 역할의 첨병이 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

    신화 더 플렉스 시티는 산업부, 경남도,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함께하는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는 지식산업센터이다. 창원 팔용동 소재 철강유통기업 신화철강㈜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 행사가 열렸다.

    창원국가산단 내 지식산업센터인 ‘신화 더 플렉스 시티’ 준공식이 29일 열린 가운데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장금용 창원부시장, 정동주 창원세무서장, 구점득·오은옥 창원시의원,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김종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장, 이삼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박근종 경남중소기업대상수상기업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전강용 기자/
    창원국가산단 내 지식산업센터인 ‘신화 더 플렉스 시티’ 준공식이 29일 열린 가운데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장금용 창원부시장, 정동주 창원세무서장, 구점득·오은옥 창원시의원,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김종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장, 이삼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박근종 경남중소기업대상수상기업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전강용 기자/

    신화철강은 창원국가산단이 지향하는 혁신형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에 일조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해 왔다. 그 첫 사업으로 지난 2016년 지식산업센터 ‘신화테크노밸리’를 1차로 준공한 바 있다.

    준공식 행사는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라는 의미와 그 역할을 신화 더 플렉스 시티가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를 비롯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종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장, 박근종 경남중소기업대상수상기업협의회장,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박선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장, 신기수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이년호 한국중소기업협업진흥협회장, 이삼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이원근 창신대 총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식산업센터는 공장과 기업 업무 공간이 아파트 형태로 집적돼 만들어진 건물을 뜻한다. 과거에는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공장용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최근 산업단지 입주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의 구로, 금천 지역의 디지털산업단지 등에서 지식산업센터 성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사업은 기존 기계산업 위주의 중공업과 첨단 스마트 산업이 유기적으로 융합돼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화 더 플렉스 시티는 이 같은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에 힘을 보태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했고 창원 팔룡터널 입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3층, 연면적 9만6945㎡, 주차면수 847면(법정 대비 217.4%)의 최고 높이 100미터 이상의 건축물이다. 연면적 기준으로 봤을 때 경남 지역 30개 지식산업센터(사업 추진 중 포함)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지하 1층~지상 6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7~18층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19~23층은 포스코건설 오피스텔 브랜드 ‘더샵 라르고’로 구성됐다.

    지상 6층까지 제조업에 특화된 지식산업센터로 5t 화물차가 진입 가능하며, 6.3m의 높은 층고에 고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다양한 업종의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하고, 지원시설 내부에 피트니스, 대회의실, 세미나실, 공유오피스, 육아시설 공간 등이 마련돼 청년과 기성세대 모두가 선호할 수 있게 꾸며졌다. 1층 공개공지는 산책로가 설치된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는 “신화 더 플렉스 시티는 창원국가산단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담아서 미래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꾸민 새로운 공간”이라며 “세대가 어우러지고 젊음과 문화가 공존하며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새롭게 여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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