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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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음향 `너를 사랑해` 담은 앨범 전 소속가수 김경호 회원들 반발

  • 기사입력 : 2000-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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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음반사가 전 소속 가수의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 데 대해 해당 가수와
    팬클럽 회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문제의 앨범은 예당음향이 최근 시중에
    선보인 김경호의 ≪너를 사랑해≫. 이회사 소속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8월
    계약이 만료된 김경호의 히트곡들과 「너를 사랑해」 등 미발표곡 4곡을 함
    께 담았다. 그러나 김경호 측과 팬클럽 회원들은 『「너를 사랑해」 등 4
    곡은 김경호의 2∼4집 앨범 작업 당시 녹음했다 수록이 보류됐던 미완성곡
    으로, 음반사가 계약기간이지난 가수와 한마디 상의없이 이들 노래를 앨범
    에 수록함으로써 가수의 이미지를 떨어뜨렸다』며 인터넷상에서 음반불매운
    동을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예당음향 관계자는 『김경호와
    의 계약기간은 끝났지만 앨범 수록곡 모두에 대한 판권은 예당측에 있으
    며, 문제가 된 4곡도 녹음 당시보다 노래의 질을 한층 높였기 때문에 김경
    호의 이미지를 실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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