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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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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공무원이 술취해 차량파손

  • 기사입력 : 2002-0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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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취한 공무원이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6대를 파손했다 주민신고로 경찰
    에 연행돼 때늦은 후회.

     7일 0시30분께 창원시청 7급 행정직공무원인 김모(39)씨는 사소한 집안
    문제로 장인과 말다툼을 벌인후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고 귀가
    하다 창원시 용호동 용지아파트 315동과 302동 인근에 주차된 차량 6대의
    백미러와 문짝을 주먹과 발로 차 파손.

     김씨는 인근을 지나던 차모(44)씨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연행됐는데 『술
    을 마시고 귀가하다 순간 장인과 말다툼한 일이 생각나 이같은 일을 저질렀
    다』다 선처를 호소. 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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