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거창 피서지서 20대 임산부 옥동자 출산
- 기사입력 : 2002-08-02 00:00:00
- Tweet
- 20대 만삭 임산부가 거창에 피서를 왔다 한밤중에 출산진통을 시작, 119
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옥동자를 분만.
경북 구미시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부부동반해 거창에 피서를 온 양모(28
·여)씨는 거창군 마리면 모 민박집에서 저녁식사후 바람을 쐬던중 2일 새
벽 2시50분께 갑자기 산통이 와 119에 연락, 거창서경병원으로 급히 옮겨
져 귀여운 남아를 무사히 출산. 거창=우영흠기자 wooy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