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호스트바 종업원 동료 돈 상습절도
- 기사입력 : 2002-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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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중부경찰서는 17일 주점 대기실에서 가방을 뒤져 상습적으로 돈을 훔
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22·주점종업원·창원시 중앙동)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4시30분께 호스트바인 창원시 중
앙동 K노래주점 대기실에서 여자손님을 접대하러간 문모(25·창원시 중앙
동)씨의 지갑에서 4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00년 1월부터 지금까지 30여
회에 걸쳐 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이학수기자 leeh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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