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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임신중절비 요구 여고생 폭행

  • 기사입력 : 2002-09-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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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동부경찰서는 7일 임신중절수술비를 요구하며 집으로 찾아온 아들의
    여자친구를 폭행한 김모(41·운수업·마산시 내서읍)씨를 폭력행위등 처벌
    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6일 밤 9시께 남자친구인 아들(18)과 성관계를 가
    진 후 임신하게 됐다며 중절수술비용을 받기 위해 집으로 찾아온 박모(17·
    고교 3년)양을 집밖으로 내쫓으려 뺨과 엉덩이 등을 때린 혐의다.

    박양은 이전에도 김씨의 아들과 성관계를 가진 후 임신돼 중절수술을 받
    았으며, 최근 또다시 임신이 되자 남자 친구집을 찾아가 대책을 요구하다
    봉변을 당했다.

    이정훈기자 mey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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