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술취한 40대 계단서 추락사
- 기사입력 : 2002-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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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밤 9시25분께 김모(44·무직·마산시 상남동)씨가 술을 마신뒤 자신
이 세들어 살고 있는 집 2층계단에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방에 세
들어 사는 이모(5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일정한 직업없이 평소 술로 생활해 몸이 약해 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계단을 오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을 조사중이다.
최선하기자 su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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