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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새마을 금고 턴 대학휴학생 주민에 붙잡혀

  • 기사입력 : 2003-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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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직원 혼자 있는 새마을금고를 턴 후 달아나던 대학휴학생이 동네 주민
    에게 붙잡혔다.

    14일 오후 3시30분께 김모(25·대학2년 휴학생·마산시 구암동)씨가 마산
    시 구암1동 새마을금고 분소에 침입, 혼자 근무중인 분소장 이모(27·여)씨
    를 흉기로 찌른 후 서랍속을 뒤져 현금 36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김씨는
    「강도야」소리를 듣고 나온 이웃 슈퍼주인 김모(45)씨에게 추격끝에 붙잡
    혀 경찰에 인계됐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군제대 후 집을 나와 생활하다 생활비가 부족해 고
    민하던 중 새마을금고에 여직원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범행을 저질렀다』
    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슈퍼주인 김씨
    에게는 신고보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정훈기자 mey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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