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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길가던 여자 강제 키스하려다 혀 잘려

  • 기사입력 : 2003-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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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던 여자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려던 40대가 혀가 잘려나가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하는 사태가 발생.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2시께 진주시 본성동 촉석루 앞을 지나
    던 박모(42)씨가 길가던 김모(38·여)씨에게 다가가 강제로 껴안고 키스하
    려다 박씨의 혀가 1/3이 잘려나갔다.

    경찰은 그러나 김씨는 「박씨가 강제로 성추행을 하려해 사고가 발생했
    다」고 진술하는데 반해 박씨는 김씨가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
    로 먼저 빰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혀가 잘려나갔다고 엇갈
    린 진술을 하고 있어 봉합 수술후 정확한 사고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진주=
    강진태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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