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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이웃집 놀러가 상습절도

  • 기사입력 : 2003-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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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중부경찰서는 20일 이웃집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쳐 70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상습절도)로 안모(38·마산시 완월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평소 절친한 친분을 이용해 지난 3일 오전 11시40
    분께 아파트 앞집에 사는 한모(46)씨의 집에 놀러가 같이 외출할것을 제
    안, 한씨가 외출준비를 하는 동안 거실에 놓여져 있던 한씨의 손지갑에서
    신용카드 1매를 훔쳐 현금 70여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
    지 한씨의 집에 수시로 놀러다니면서 총 68회에 걸쳐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
    쳐 70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다.

    한씨는 6월 초순께 현금서비스를 받기위해 은행에 갔으나 현금서비스 한
    도액 초과라는 문구가 나와 은행직원에게 문의, 누군가 돈을 인출했다는 사
    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최선하기자 su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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