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
- 기사입력 : 2003-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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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욕은 잠재울 수 없다.” (지난 대선이후 불어닥친 「세대교체 바
람」에 밀려 정계은퇴를 고려했던 한나라당 60대 이상 중진 및 고령의 지구
당위원장들이 최근들어 자신의 거취문제에 대한 입장을 선회하고 있다는 소
식에 한 시민은 권력은 원래 부자지간에도 나눠 가지는 것이 아니라며)
▷“지구 온난화는 대량 살상 무기” (「지구변화대응 정부간위원회
(IPCC)」 위원과 영국 기상청장을 역임한 존 휴튼은 지구 온난화는 한 곳에
서는 혹서, 다른 곳에서는 가뭄 또는 홍수, 폭풍우 등 다양한형태로 어느
곳이든 공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공직에서의 변화와 개혁의 출발은 공무원 다움의 회복.” (공무원은
좀 튀면 안되나요라는 책을 펴낸 해양수산부 최낙정 차관은 “공무원하면
쓸데없이 폼잡으며 국민위에 군림하고 공익보다는 사익을 우선 추구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돼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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